• 월례미사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인과 그로인해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월례 미사입니다. 신앙 안에서 함께 슬퍼하고 기도할 수 있는 치유와 봉헌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합니다.
    일시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경당
  • 1박 2일 피정

    1박2일의 피정을 통하여 고인과의 올바른 이별을 연습하고 소중한 이를 잃은 슬픔을 함께 끌어안고 지지하며,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참가 무료
    면담 및 문의 02.727.2495 (3079@3079.or.kr)
  • 정기모임

    주변인의 자살로 인해 겪게 되는 고통은 어느 곳에서든 쉽게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그 아픈 마음과 슬픔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치유하기 위한 정기모임입니다.
    참가비 무료
    면담 및 문의 02.727.2495 (3079@3079.or.kr)
  • 유가족과 함께하는 도보성지순례

    같은 슬픔을 가진 가족들과 함께 서울 인근의 성지를 걷고 기도하는 자연 치유 과정입니다.
    일시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일정문의)
    장소 서울 근교 순례길
    참가 신청 전화 문의 (02.727.2495)
고인을 위한 기도
  • 0
    2022.02.23
    0
    0
  • 베로니카
    2021.12.26
    언니에게
    언니 나는 죽지않고 잘 살아갈꺼야 삶이 시험이면 0점 맞아도 끝은 볼꺼야 그리고 더이상 언니같은 사람들, 억울한 사람들 샐기지 않게 노력할게 나의 이런 결정 언니가 응원할꺼라 믿어 대략 60년뒤에 천국에서 다시만나자 사랑해
  • 두개다
    2021.12.11
    보고싶다
    누나로써 못지켜줘서미안해 바다속에서 날지켜보고있을 내동생아 누나도많이힘들다 너가많이보고싶다 곧따라갈게
  • 에스텔
    2021.11.20
    제 어른친구님의 여동생분 추모합니다.
    아주 오래 전에 돌아가신 분을 추모합니다. 위령성월이 다가올 때마다 그분을 떠올립니다. 그분의 성함도 얼굴도 모릅니다만 저의 어른친구님 여동생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청합니다.
  • 카렌
    2021.10.20
    예쁜 나의 가족
    너를 따라가고 싶어 너 그렇게 간지 이제 3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나 널 기억해 내가 가족이 되어준다 하니 대답없이너 환히 웃었지.... 항상 어두워보였고 아무런 희망이 없어보였던 너.... 널 그렇게 혼자 두고 외출하지 말걸 그랬어 후회해.... 너의 장례조차 치루지 않은 너의 진짜 피를 나눈 가족들 이야기에 나는 가족들에게 네가 사랑받지 못했음을 읽었어..... 그렇게 아프고 고통스런 세상 떠나 편안하고 따스한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받지 못하고 성폭력으로 너무나 고통받은 너.... 너 웃을 때 얼마나 예뻤는지 아니? 보석으로 치면 마치 시리도록 푸르고 빛나는 사파이어를 닮았었어.... 슬퍼서 푸르고 맘에 멍이 많아 시리도록 푸른데도 웃어서 빛났던 너는 사파이어같았어
  • 익명
    2021.09.20
    종현님 추모합니다.
    저도 살고싶지 않다고 생각될 때가 정말 많았는데..그럴 때마다 듣고 힘이 되었던 노래가 종현님이 작사, 작곡했던 "한숨"이라는 노래였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로, 나를 살려준, 그리고 또 울고 있을 누군가를 살려준, 종현님. 정작 당신은 떠나버렸지만, 때때로 종현님 위해 기도할게요.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
  • 안드레아
    2021.06.30
    나자신을추모합니다
    전 지금 자살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왜냐면 지금의 상황이 계속 자살하라고 속삭이고 있기때문입니다.저땜에 쓰러지신어머니,또 외갓집사람들의 어머니한테 잘못도 인정도 안하는상태이고 지네들이 뮈를잘못했는지도 몰르고 그중에 사정이 있어 삼촌이랑 같이 살고 있지만 답답하고 자기땜에 어머니가 쓰러져도 인정도 안하고 쓰레기짓까지한학교선생입니다.
  • 루치아
    2021.06.22
    현정아
    네가 떠난지 보름이 넘었는데 엄마는 아직 실감나질 않네 사는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엄마가 몰라줘서 미안 ㅠ 고통스러웠던 기억들 잊고 이젠 평안하길 바래 사랑한다 울공주~ 보고싶다♡
  • 세실리아
    2021.06.03
    보고싶은만큼 행복하길
    하나밖에 없는 우리 언니 엘리사벳.. 보고싶어.. 보고싶은만큼 행복하길 이렇게나마 카톡보내듯이 언니도 읽었으면 좋겠어.. 사랑해
  • 바보내편
    2021.02.16
    내 짝꿍의빈자리
    모든짐을 혼자안고서 자살인지 타살인지 유서한장 남기지않고 목맴자살로 마무리 된체 영영 오지못할 먼길을 떠났습니다 믿을수가 없어 검안요청 했는데 가족은 조용히보내자고 해서 취하했습니다
1 2 3 4 5
추모 글 작성하기
  • 등록
추모글 패스워드를 입력해주세요
추모글 수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