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례미사

    자살로 생을 마감한 고인과 그로인해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월례 미사입니다. 신앙 안에서 함께 슬퍼하고 기도할 수 있는 치유와 봉헌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합니다.
    일시 매월 세 번째 토요일 오전 10시
    장소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경당
  • 1박 2일 피정

    1박2일의 피정을 통하여 고인과의 올바른 이별을 연습하고 소중한 이를 잃은 슬픔을 함께 끌어안고 지지하며,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참가 무료
    면담 및 문의 02.727.2495 (3079@3079.or.kr)
  • 정기모임

    주변인의 자살로 인해 겪게 되는 고통은 어느 곳에서든 쉽게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그 아픈 마음과 슬픔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치유하기 위한 정기모임입니다.
    참가비 무료
    면담 및 문의 02.727.2495 (3079@3079.or.kr)
  • 유가족과 함께하는 도보성지순례

    같은 슬픔을 가진 가족들과 함께 서울 인근의 성지를 걷고 기도하는 자연 치유 과정입니다.
    일시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일정문의)
    장소 서울 근교 순례길
    참가 신청 전화 문의 (02.727.2495)
고인을 위한 기도
  • 2023.05.06
    보고싶은 규현이에게
    그곳에선 잘 지내니 규현아? 21년의 너를 나는 항상 그리워하고 있어. 보고 싶지만 다시는 볼 수 없는 너....
  • 유아녜스
    2023.03.16
    유족연금
    아들 세례자요한 오늘 너의 목숨 값이라며 통장에 찍혔다 엄마는 어떻게 써야하니 더 더욱 가슴 아프다 어느 엄마가 아들 팔아 숨을 이어갈까 허망하고 허망하다
  • 조용진
    2023.02.13
    사랑해 엄마
    사랑하는 엄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매순간 보고 싶고 사랑해, 엄마가 주신 행복으로 잘살고 손녀에게 엄마 사랑 전해줄게, 난 이제 죽음이 무섭지 않아 엄마가 있으니깐 먼훈날 찾아 뵐게요
  • 미카엘라
    2022.09.25
    아빠
    아빠 잘지내? 벌써 떠난지 5년이 지났는데 아직 난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것같아..그래도 이제 힘좀 내볼까해.. 아빠도 아빠딸 힘내게 응원해주길 바랄게.. 안녕, 고마워
  • 미카엘라
    2022.09.10
    아바지께
    그리운 아버지께! 감히 보고 싶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지요? 그곳은 걱정없이 편한하시길 바래요. 다시 만날 그 날이 오면 꼭안아 드릴께요. 그곳에서 너무 슬퍼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하느님께서 남은 가족들을 지켜주시라라 믿으니까요. 추석인데 더욱더 그리운 아버지, 키워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그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갈게요.
  • 엄마
    2022.08.14
    내아들민건아
    내아들민건아.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사랑하는 내아들 민건이. 보고싶어. 30년뒤에 엄마랑 꼭 만나자. 사랑해.
  • 정성훈 스테파노
    2022.06.29
    사랑하는 이모부 와 친구 석우
    갑작스레 우리곁을 떠난 이모부 최한오 우리가족이 힘들때 도와주고 걱정해주셨던 이모부의 사랑, 어릴 때에도 항상 잘해주신 기억만이 남습니다. 항상 기도할게요. 그리고 일찍 떠난 친구 윤석우. 네가 내친구였다는게 자랑스러웠어 꼭 잊지않을게. 이모부 랑 친구가 하늘에서 주님안에서 예수님,성모님과 함께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주님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 바올라 박소미
    2022.06.25
    해미야 이해미! 고맙고 사랑해
    천사같았던 해미야 천국에서 행복하지? 내 친구였어서 고맙고 자랑스러웠어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그동안 너의 몫까지 열심히 두 배로 살게 우리 행복하자 고마워 가끔은 내꿈에 나와줘
  • 안나
    2022.06.18
    할머니 보고싶어요
    제가 태어났을 때 안나라는 세례명을 지어주셨던 우리 할머니... 돌아가신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할머니에겐 제가 아직 고등학생로 기억하시겠지만 저 어느덧 벌써 대학교도 졸업하고 사회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할머니! 저 이제 성당도 다시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가족들은 귀찮다는 핑계로 잘 안다니지만 혼자서라도 매주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기특하죠? 마지막으로 할머니 아버지가 할머니를 늘 그리워해요 저도 보고싶어요 하늘에서 우리 아빠 잘 보듬어주세요 제가 할머니 몫까지 아버지를 위해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 이삭
    2022.03.09
    내 동생 안토니오
    사랑하는 동생아 너를 떠나보내고 너를 향한 사랑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평소에 사랑한다고 말해줬으면 자주 표현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게 후회되고 네가 너무 그립다. 마지막 순간까지 어머니 걱정을 했다는 걸 알아. 내가 네 몫까지 어머니에게 잘 할게. 그러니 안심하고 가렴. 나와 어머니가 널 위해 매일 기도할 거야. 우리 안토니오 평생 누구에게 죄짓고 살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착한 내 동생.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빛만 따라가. 나와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니. 사랑했고 사랑한다. 앞으로도 영원히 널 사랑할 거야. 이 그리움이 언젠가는 기쁨의 재회가 될 수 있기를. 그날을 위해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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