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신문] 한·일 자살예방 심포지엄 16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yeju1021 | 2013-10-25 | 조회 658
서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정성환 신부) 자살예방센터는 16일 오후 2시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한ㆍ일 자살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창립 25주년을 맞아 한ㆍ일 양국 자살예방사업의 발전적 전략을 찾고,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자리다.
심포지엄은 '한ㆍ일 자살예방사업의 발전 전략'를 주제로 한 정성환 신부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일본 자살예방사업의 현황과 과제(히사나가 사사키 교수) △한국교회의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이강숙 교수) 등 자살예방 관련 양국 전문가들 발제와 패널토의, 종합토론 순으로 열린다. 심포지엄 뒤에는 생명존중문화 만들기 CI/슬로건 공모전 시상식과 카리타스 일본-카리타스 서울 협약식도 열린다.
문의 : 02-727-2263,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출처 : 2013-10-13 평화신문 이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