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가톨릭뉴스]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센터장 문체부 장관표창
관리자 | 2012-01-11 | 조회 1013
한마음한몸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문체부 장관 표창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김보미 수녀가 지난 12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김 수녀는 가톨릭 유일의 자살예방센터의 센터장으로서 가톨릭 각 교구에 자살예방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는 “가톨릭자살예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많은 가톨릭신자가 자살예방활동가가 되도록 노력해, 자살예방과 생명사랑정신을 일깨우는데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0년 3월 22일 개소해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는 지난해 상반기 동안 본당 주일학교, 일반 중고교를 비롯해 사회복지기관 등 10여 곳, 약 4800여 명의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 2010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던 교육을 지난해부터 모든 연령으로 확대 실시했으며, 자살예방교육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생명친구가 되어주세요’ 자살예방캠페인에 참여하여 생명수호천사로서 자살의 심각성과 자살예방활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 2012-01-04 아시아가톨릭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