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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신문] 2014 랄랄라 & 살자살자 생명콘서트 25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

admin | 2015-07-27 | 조회 877


2014 랄랄라 & 살자살자 생명콘서트

25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마리아홀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부르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 치유하기 위해 평화방송ㆍ평화신문(사장 안병철 신부)은 25일 저녁 7시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14 랄랄라&살자살자 생명콘서트 ‘우리의 바람이 희망의 바람으로’(연출 박종인ㆍ정동근 PD, 진행 이동우ㆍ이다혜, 사진 포스터)를 연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생명콘서트는 현대 물질만능주의의 자화상인 세월호 참사를 돌아보며,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로 거듭나자는 메시지를 관객에게 토크쇼와 음악공연으로 전한다.

콘서트에는 가수 바다(최성희, 비비안나)와 인순이(체칠리아), 김종환, 리아킴 등이 출연해 아픔을 극복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바리톤 송기창(미카엘)씨도 추모곡 ‘내 영혼 바람이 되어’을 부르며 세월호 희생자들과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로한다.

생활성가 가수 박우곤(알렉시오)와 나혜선(요세피나)씨도 평화방송 라디오 캠페인 ‘나부터 바꾸겠습니다’를 소개하며 더 나은 사회로 나가기 위한 실천을 독려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나미(리드비나) 박사는 세월호 참사로 현 사회가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진단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공개 방송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는 평화방송 TV(SKY 평화 413)와 10월 3일 오후 2시 5분~4시 평화방송 라디오(FM 105.3㎒) ‘이동우ㆍ김다혜의 오늘이 축복입니다’를 통해 방송된다.

출처 : 2014-09-21 평화신문 백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