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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제1회 명동생명문화축제 개최

관리자 | 2011-10-17 | 조회 1086

8일, 제1회 명동생명문화축제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용태 신부)는 8일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명동일대에서 생명존중 문화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제1회 명동생명문화축제’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을지로입구역이 후원한다.

오전 10시부터 명동 가톨릭회관과 지하철 을지로 입구역, 명동예술회관 앞 등 명동일대에서 펼쳐지는 '명동생명문화축제'는 생명사랑포럼, 플래시몹, 문화공연 및 체험마당 등 '생명존중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젊은이들의 참여를 염두에 두고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명동 일대에서 열도록 기획됐다. 본부는 30대 이하 인구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지난달 8일 통계청 발표)이라는 사실에 주목하고, 젊은이들이 거부감 없이 생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문화제 형식의 행사를 기획했다.

“죽음의 두려움을 알리는 방식이었던 그동안의 생명운동을 극복하고, 생명 그 자체의 소중함과 삶의 기쁨을 알리는 방식으로 전환하여 생명운동의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축제에는 본부 ‘생명수호천사’ 홍보대사로 첫 번째 공식활동에 나서는 탤런트 서현진씨가 학생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함께 거리 캠페인과 플래시몹 행사 등에 참여한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www.obos.or.kr (02)727-2263

출처 : 2011-10-06 조선일보 이태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