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캠페인
한 마음 한 뜻으로 실천하는 생명사랑 캠페인
슬픔 속 희망 찾기
유가족들이 고인에 대해 미처 하지 못한 말을
나누며 너무 이른 작별을 한 고인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해미야 이해미! 고맙고 사랑해
천사같았던 해미야 천국에서 행복하지? 내 친구였어서 고맙고 자랑스러웠어 나중에 하늘에서 다시 만나자 그동안 너의 몫까지 열심히 두 배로 살게 우리 행복하자 고마워 가끔은 내꿈에 나와줘
할머니 보고싶어요
제가 태어났을 때 안나라는 세례명을 지어주셨던 우리 할머니... 돌아가신지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할머니에겐 제가 아직 고등학생로 기억하시겠지만 저 어느덧 벌써 대학교도 졸업하고 사회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할머니! 저 이제 성당도 다시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가족들은 귀찮다는 핑계로 잘 안다니지만 혼자서라도 매주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기특하죠? 마지막으로 할머니 아버지가 할머니를 늘 그리워해요 저도 보고싶어요 하늘에서 우리 아빠 잘 보듬어주세요 제가 할머니 몫까지 아버지를 위해 기도할게요 사랑해요